겉과 속이 붉은 새콤달콤한 속빨간사과

새로운 품종의 속빨간사과는 스위스 알프스가 원산지인 레드러브(Red Love) 품종입니다.
비슷한 기후의 영남알프스 지역인 산내면은 서늘하고 일교차가 큰 기후 조건으로 사과 농사를 짓기 최적의 마을입니다.

새콤달콤한 속빨간사과는 일반 후지사과에 비하여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함량이 최고 15배까지 많아 더욱 몸에 좋습니다.
안토시아닌은 붉은색 과채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성분으로,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항산화효과에 탁월합니다.
보통 사과가 크면 클수록 고품질인 것에 비하여 속빨간사과는 그 알이 비교적 작은 편이고, 겉부터 속까지 아주 붉은빛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